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션 레논 (문단 편집) === [[욱일기]] 옹호 발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Cqy8A_UcAAlqVm.jpg-large.jpg|width=100%]]}}} || || '''{{{#fff 욱일기 티셔츠를 입은 사진}}}''' [[https://www.instagram.com/p/B1Ukql5AI6C/|#]] || 띠동갑 연하 여가수인 미국인 [[샬롯 켐프 뮬]](Charlotte Kemp Muhl)과는 뮬이 17살 때부터 교제 중인데, 2019년 그녀가 일본군의 군기였던 [[욱일기]]가 그려진 티셔츠[* 영국 펑크 밴드 [[더 클래시]]의 티셔츠이다. 다만 이 밴드는 반전주의자이며 인종 차별 반대 운동을 하는 진보적인 성향을 보였으나 서양인들이 흔히 그렇듯 일본 제국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어서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를 입은 것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처음에는 한국인들이 "이러이러한 뜻이 있으니..."라며 온건하게 설득했으나 이에 대해 샬롯은 '원래는 좋은 뜻이고, 메이지 때부터 쓰인 유구한 역사가 있고, 제국주의를 의미하는 깃발은 아니다'라는 주장으로 반박하였으며, 그 이후 논쟁이 격화되면서 작정하고 욱일기 사진을 도배하고 [[라이따이한]] 등 [[피장파장|베트남 전쟁에서 한국군의 전쟁범죄]]로 물타기를 시전했다. 이후 남친 션 레논이 이를 또 두둔하고 나서면서 자신도 처음에 한국 문화, 한국 음식, 자신의 한국 팬들 좋아한다는 얘기를 하다가 통하지를 않자 한국인을 [[인종차별주의자]]라며 비난했으나, 정작 자신도 흥분했는지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며 '''[[태극기]] 따위는 다 없애버려라''', '''한국인들한테는 내가 영어를 무료로 가르쳐 주겠다'''라고 모욕하거나, [[불교]]의 [[卍|만자]]가 [[나치]]의 [[하켄크로이츠]]와 뭐가 다르냐, 끝내 '''하켄크로이츠도 못 쓰게 하는 [[독일]]은 표현의 자유가 없는 나라'''라는 발언[* 아무리 [[와패니즈]]들이라 해도 그들 역시 대다수는 하켄크로이츠를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까지 늘어놓았다. 그러나 저 티셔츠의 원조인 [[더 클래시]]는 나치를 반대하는 밴드이다. 더 클래시 멤버들이 봤다면 뒷목을 잡을 일이다.[* 원래 펑크록이 [[위악]]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향이 있고, 더 클래시의 팬들이 문제의 티셔츠에 대해 쉴드를 쳐온 것도 그런 맥락이다. 다만, 일부 밴드의 경우 정말로 나치를 옹호하는 경우가 있어서 해외에서도 위악이냐 아니냐 논란이 있긴 하다.] 응수하는 누리꾼들도 흥분했는지, 인스타그램 메시지에 아버지 [[존 레논]]을 암살한 [[마크 채프먼]] 사진을 보내는 [[패드립]]을 치거나 1970년대에 존 레논이 [[오노 요코]]를 따라서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한 일을 거론하기도 했다.[* 다만 이땐 [[야스쿠니 신사]]가 오늘날만큼 [[야스쿠니 신사/논란|논란]]이 된때가 아니라 논쟁의 여지가 있다. 저들이 방문한건 1971년인데 A급 전범 14명이 합사되며 논란이 본격화된건 1978년부터기 때문. 물론 그전에도 A급은 아니더라도 전범이 있긴 했으니 오노 요코는 알았을거라는 주장도 있는데, 몰랐을거라는 주장도 있는 등 논쟁이 있다.] 참고로 션 레논의 어머니인 [[오노 요코]]는 반극우주의자긴 하다. 친척이 일본 제국 시절 [[외무성|외교관]]이었으며, 그 아들은 일본의 대표적인 극우 논객인 것과는 대비되는 모습. 때문에 [[대한민국|한국]]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입장을 취했던 자기 어머니의 행보와는 정반대의 행동을 하고 있단 지적도 나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9dfb919abf6c95a8a93938b7fcff31bb.jpg|width=50%]]}}} || 유명 팝밴드 [[마룬 파이브]]의 키보더 [[제시 카마이클]]도 위처럼 션 레논의 "누군가가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가 IQ에 반비례한다는 것이 내게 분명해지고 있다"라는 조롱 트윗을 캡처해 글을 올리고 "Sick burn (팩폭)"이라는 말을 덧붙여서 같이 비난을 받고 있다. * [[https://youtu.be/a9vTPM7NkBQ|참고자료: 1]] * [[https://youtu.be/7msIxKAktX4|참고자료: 2]] * [[https://youtu.be/zZOSRyKcbg8|참고자료: 3]] 션 레논이 [[욱일기]]를 국기라고 한 것과 '[[나치 독일|나치]]는 악마지만 [[일본 제국|일제]]는 아니었다'는 주장은 그가 역사에 대해서 무식한 것을 드러낸다. 일제는 일단 나치 독일의 ''''공식적인 동맹국''''이었으며 2차 세계대전 중 저지른 수많은 [[난징 대학살]]과 [[마닐라 대학살]], [[731 부대]]의 인권 유린 등을 생각하면, 그의 주장이 얼마나 근거가 없는 주장인지 드러난다. 거기다 '한국인이 주장하는 위안부 문제 역시 내 잘못도, 내 알 바도 아니다', '지나간 전쟁을 계속 언급하지 말라' 라며 평화주의와는 정반대되는 주장을 펼쳤다.[* 재미있게도 반대로 일제의 전쟁범죄는 비난하면서 [[독일의 전쟁범죄]]에는 입을 싹 씻는 극우성향 뮤지션이 있는데, 그 뮤지션은 바로 [[블랙 메탈]]의 선구자였지만 동시에 [[익스트림 메탈]] 바운더리 최악에 망나니로 꼽히기도 하는 [[바르그 비케르네스]]다.] [[파일:cassette_boy.jpg]] [[파일:Sean Lennon.jpg]] 이 댓글은 한국 팬이 단 것으로, 션 레논의 [[욱일기]]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이 한국 팬은 션이 평화를 사랑한다면, 인류 역사상 전쟁으로 인해 고통받은 모든 피해자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포용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 또한, 그가 이미 션 레논을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믿고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라이따이한 물타기로 일본 극우들이 하는짓과 한국인은 인종차별주의자라 몰아가놓고 영어를 가르쳐주겠다고 한 인종차별을 한 점은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이에 션 레논은 팬의 친절한 말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현하며, 누구든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공감한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들에 대해 자기 방어를 하는 것은 그들의 고통을 이해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단지 자기 자신과 여자친구에 대해 합리적이지 않은 공격을 용납하지 않는 경계와 기준을 갖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자신은 평화를 진심으로 바라지만, 사람들이 넘어서서는 안 되는 선이 있다고 생각하며, 자기 자신을 챙기기 위해서는 그 선[* 허나 본인이 더 선을 넘었다는 내로남불을 보여줬다.]을 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가 일본인으로서 '''제일 부끄러운 점'''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역사, 특히 한국, [[난징 대학살]], 만주국에 대한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이것이 정말 끔찍하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자유로운 의사 표현과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이 무슨 티셔츠를 입을지 결정하는 권리를 지지하고 있다. 이 부분은 [[욱일기]] 에 대한 논란과 관련하여,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는 상징물이나 행동에 대한 개인들의 선택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